[D+125] 아들의 육아일기(6)
안녕하세요. 눈빛좋아 입니다. 오늘은 25일만에 육아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아이의 잠투정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데로 안아주려고 노력은 했으나, 안아줘도 울며 30분 눕혀놔도 울며 30분 걸려 잠을 자더라구요. 수면교육 없이 아이 스스로 잠에 들게끔해주려고 했는데, 아이도 잠을자지못해 힘들어하고, 와이프도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수면교육을 시작해야겠구나. 인터넷에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검색해보고 실행에 옮겨 보기로 하였습니다. 수면의식을 해준뒤에 아이를 침대에 눕히고 잘자라고 하고 돌아서 나오면, 아이는 조금 있다 숨넘어갈정도로 울더라구요. 중간에 들어가서 아는척 하고 나와도 그때뿐 돌아서면 다시 크게 울더라구요. 몇일 이방법으로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