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아들의 육아일기(5)
안녕하세요. 눈빛좋아 입니다. 누가 백일의 기적이 있다고 하셨나요 ㅋㅋㅋ 저희 아들은 백일의 기절을 선물하였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방법이 완전 없는건 아니니깐요~ 요즘 잠투정이 엄청 심해졌다죠~~ 20분 정도면 잠에 들었는데 이제 1시간~ 2시간 정도 걸리는 날도 있답니다. 어느날은 계속 울어서 어디가 불편한가 싶어 유모차를 끌고 집앞을 돌았죠.. 모유수유도 거부하고 울더니... 한 20분정도 잤나요? 이제 모유를 드시겠다고 하네요~ 잠투정이었던거죠... 병원가서 괜히 엑스레이찍고 초음파 보고 할뻔 했네요~ 다행히 아무이상 없이 젖먹고 좋은 기분으로 집으로 들어왔지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아직도 밤잠을 잘땐 속싸개 없이 잘 수가 없으니요... 일단 오늘 일기는 여기까지 작성할께요~~ 페도라 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