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오랜만에 쓰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눈빛좋아 입니다.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었습니다.

방문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최근에 종영한 tvn 미스터션샤인을 전부다 보진 못했지만,

띄엄띄엄 보면서도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독립기념관을 방문해서 전시관들을 둘러보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안을 다녀와 봤습니다.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광장, 병천순대거리, 학화호두과자를 계획하고 출발했지만...

결국은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광장, 단대호수거리만 돌아보고 돌아왔네요.

천안 독립기념관은 아이가 크면 다시한번 방문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가셔도 좋구요,

아이들이 타고다니는 킥보드 종류는 가지고 들어가실수 없습니다.

주말엔 머리에 뾰루지가 너무 많이나서 탈모전문병원을 찾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수리부분의 탈모를 의심하고 계시더라구요.

치료는 뭐가 이리도 비싼지.

그돈으로 좋은거 먹고 좋은샴푸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비가 한달 봉급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머리카락을 잊어버리기로 결심했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당황스럽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