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눈빛좋아입니다.

 

지난주에 저는 와이프와 뱃속의 봉봉이와 함께 태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김포에 안개가 잔뜩끼어 최저가로 구매해놓은 제주항공을 이용하지 못하고,

 

급하기 진에어로 변경해서 우여곡절끝에 제주도에 도착합니다.

 

제주도 태교여행 관련한 포스팅은 따로 진행할거구요.

 

오늘은 첫날 도착해서 바로 먹었던 제주 김만복 김밥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 합니다.

 

도착하셔서 조금만 더 직진하시면 우측에 공영주차장(?) 비슷하게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6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구요.

 

매장앞에 주차하시면 단속된다고 직원분들이 계속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참고하시고 주차 하신후에 주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출발하기전 저희는 많은 대기줄이 있을거라고 알고 갔었는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많은 대기줄은 없었습니다.

 

 

보시는 사진이 매장 전면 사진이구요~

 

안쪽에 대기하실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기에 저렇게 바로 앞에서 주문합니다.

 

 

특별 출연으로 봉봉이 어머님이 등장하셨구요~

 

직원분은 보호해 드려야 겠죠?

 

 

앞서 말씀드린 주차장이 김만복 김밥집을 기준으로 저렇게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장 앞쪽으로는 편의점이 있답니다.

 

 

저희는 만복이네김밥 + 전복컵밥 + 오징어초무침 3종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먹을곳이 없어 차에서 먹기로 하였구요, 근처에는 라운지가 몇군데 있다고 합니다.

 

 

처음 보실 음식은 전복 컵밥 입니다.

 

제주도에 온 느낌이 나시나요?

 

전복 1마리 정도가 올라가 있구요.

 

맛은~ 전복내장으로 볶은 볶음밥 같은 느낌이 나구요.

 

뒤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기름이 조금 많은 느낌이라 느끼하더라구요...

 

 

두번째 음식은 오징어 초무침 입니다.

 

잘게 잘려진 오징어 무침이구요, 컵밥과 김밥에 딱 맞는 반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세번째로는 만복이네 김밥이구요

 

역시 저 달걀지단은 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어떤느낌이냐면요?

 

달걀찜을 잘라서 넣어놓은듯한 느낌입니다.

 

포근하고 말랑말랑 그리고 탱글탱글한 그런 느낌이예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컵밥에는 기름이 좀 많은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징어 초무침이 필수 일듯 싶네요~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째날 도착하여 점심을 이렇게 마무리 하고 슬슬 여행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임신성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음식 먹고 당을 측정했더니 좀 높게 나왔었었죠ㅠ

 

이상으로 제주도 김만복김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