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부여 장원막국수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오늘은 부여에 있는 장원막국수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침에는 봉봉이를 위해 베이비페어를 다녀왔구요.

바로 부여로 출발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했네요.

부여는 눈이 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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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방문했을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저곳에서 대기하셨었는데요.

오늘은 계절이 겨울인만큼 손님이 안계시더라구요.

일단 대기하지 않아서 좋구요~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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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계산겸 주문받는 곳이구요.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막국수2개, 편육1개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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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다리던 음식이 나옵니다.

반찬역시 정갈하게 나오구요.

저 편육을 막국수에 싸먹으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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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드신후엔 저 계산서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시면되구요.

이곳의 음식은 모두 국내산이랍니다.

맛은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2시간을 달려와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막국수 먹고 있는데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두분이 오셔서 직원들이 바뀐뒤로 맛이 바뀐것 같다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은 지난 5월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부여에 장원막국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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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오시다보면 예전에 보던 공중전화가 있답니다.

부여맛집이라 말씀드리구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