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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좋아 입니다.

 

[당케슈니첼] 남해 독일마을 당케슈니첼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 휴가에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는 첫 여행이어서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요.


남해로 가면서 연애할때 갔었던 남해 당케슈니첼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2년전이었는데 처음에는 이곳이 아니라 독일마을 올라가는길에 있었죠.


그날도 마감시간에 겨우 들어가서 저희 다음팀까지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 추억을 더듬어 다시 남해 당케슈니첼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위에 말씀드린 지도에서 참고해 주세요~


당케 슈니첼은 유럽가정식 요리입니다.



확장이전을 하셔서 더 예쁜 모습의 가게가 되었네요.


입구에는 분필로 직접 쓰신 안내문이 있구요.


매장이 좁고 한번에 많은 음식이 나오기 힘들기에


7인 이상의 손님을 수용할수 없다고 써져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장 전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주방과 화장실 카운터 그리고 10개정도 되는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촬영하질 못했네요ㅠ


아쉬운데로 음료메뉴라도 찍어서 올립니다.



모유수유하는 와이프와 운전을 해야하기에 무알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무알콜 맥주는 특성상 거품이 많이 난다구 하네요.


잘 기울여서 따라야 할것 같아요~



남해 당케슈니첼을 방문한 날은 날씨가 참 맑았는데요.


에딩거 무알콜 맥주와 함께 하늘을 촬영해 봅니다.


저희는 2인세트 B와 무알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굴라쉬가 나왔네요.


빵을 저 굴라쉬에 찍어서 드신후에 나중에 돈까스를 찍어드셔도 맛있습니다.



따뜻한 스튜에 굴라쉬를 찍어먹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침이 나네요...



소세지와 돼지고기 슈니첼이 같이 나옵니다.



이번엔 3가지 종류의 슈니첼이 나옵니다.


돼지 닭 생선 3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친절하게 먹기전에 레몬을 곁들여 먹으라고 말씀해 주시구요.



이렇게 남해 당케슈니첼 2인세트 B가 모두 나왔습니다.



맛있게 냠냠 먹어봐야겠죠.


피클과 앞접시 등은 들어오시는 입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돼지고기 슈니첼은 블루베리 잼에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먹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 배가 고팟던지


설거지를 해드렸습니다 ㅋㅋㅋ


 남해 독일마을 방문 예정이시라면 당케슈니첼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차는 건물 뒷편에 위치해 있지만


운전이 미숙하신 분이라면 다른곳에 주차하시고 방문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언덕도 상당히 가파르고 주차공간도 협소 합니다.


도로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통행에 지장을 주게 주차는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으로 [남해 독일마을] 당케슈니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돈주고 구매하고,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hyung001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