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빛좋아 입니다.
아들이 벌써 태어난지 59일이 되었네요.
요즘들어 힘들어 보이는 아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
평일에 출근한다고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들은 이제 옹아리를 시작하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구 뭐라구뭐라구 옹알옹알 거리는데
출근해야하는데 아들 옹알이 듣다 지각할까 싶네요~
내일은 폐구군 접종을 하러가는날인데...
접종하고 돌아와서 아무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평일엔 회사때문에 같이 놀아주지 못해서 저녁에 퇴근해서 들어가보면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 싶은데요~
정말 아이들 크는속도는 눈깜짝하면 달라져 있네요~
오늘은 퇴근하면 같이 체중계에 올라가봐야 겠네요~
몇일 비가와서 미세먼지가 좋아졌다 했는데...
비 그친뒤에 바로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황사가 찾아왔네요~
아이를 데리구 나가기가 무섭네요~
다들 꽃놀이는 다녀오셨는지요?
비에 벚꽃은 다 떨어져버리고 벌써 녹색 이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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