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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4] 아들의 육아일기(7)

category [육아&교육]/육아일기 2018. 6. 30. 09:48

안녕하세요.


눈빛좋아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육아일기를 시작해 볼까요.


저희 아들이아노는 많이 커서 이제 뒤집기를 시작했네요.


백일쯔음에 많이 뒤집기를 시작한다하던데


아들은 138일쯤에 뒤집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한쪽 팔을 빼질 못해 낑낑거리다가, 몇번 빼줬더니 혼자서도 잘 빼더라구요.


밥먹다가 돌아보면 구석에 뒤집어져 있고 가서 침한번 쓱 닦아주고 오면,


혼자 놔뒀다고 얼마나 우는지...


엄마 아빠는 정확히 얼굴을 알고 있나봐요~


몸무게는 모유수유중이니 중간쯤 가구 있구요, 키는 평균에서 조끔 위로 올라가 있네요~


지난번에 욕조에서 수영을 했었는데 너무 잘해서


저희집에 아기 수영장을 준비했네요.


자세한건 포스팅중 스위마바 수영장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

2018/06/30 - [[육아&교육]/육아용품] - [육아용품] 스위마바 아기수영장 컴팩트 풀(아기수영장)




요즘 에어컨을 많이 트는데 발에 땀이 많아 여름 양말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뒤집기 놀이만 하고 있네요



가끔 이렇게 널부러져 있기도 하구요~


애비야 날 돌려주라~



이번 포스팅에 대박사건은 이가 나왔다는 겁니다.


한 2주 전쯤에 아이가 하루종일 자지러지게 울어서 뭐가 불편하나 병원까지 가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요.


이가나려고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근무중에 와이프에게 사진이 도착해서 보니 이가 뿅 하고 나왔네요~


이제 144일을 지나는 아이에게 이가 나오다니요.


이제 슬슬 이유식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유두보호기를 사용하길 잘했네요~


아이가 자꾸 엄마를 물어요~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들아~


아이를 키우는 와이프도 항상 아프지 말구요!!


우리가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