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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1] 아들의 육아일기(12)

category [육아&교육]/육아일기 2018. 10. 15. 09:16

안녕하세요.


육아는 전쟁인게 맞는것 같습니다.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위해 일좀 덜어주고자 했는데...


일이 많아져 버리는것 같네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는것 같군요.



아이랑 친가에 가다가 버스랑 사고가 났네요...


다행히 다친곳은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아이라 혹시 모르니 검진을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


7개월에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더니


잡으러 다니는게 일이되버렸고,


와이프가 설거지좀 하려면, 다리를 붙잡고 놀아달라고 하네요.


아이의 육아일기를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써보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지켜지지 못하네요.


다시 분발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부터는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